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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주의력 결핍 및 과잉행동장애 (ADHD)를 가진 아동 훈육 방법-긍정적으로 접근하기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7-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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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적인 피드백을 해준다. 성공적으로 일을 완수할 때마다 가시적인 보상(스티커, 아이스 바, 작은 장난감들)으로 시작할 수 있다. 시간이 흐르면서, 점차적으로 간헐적인 칭찬("잘했어!" 또는 포옹)으로 줄여나갈 수 있다. 하지만 아이가 지속적인 성공을 거둔 결과로 인해 좋은 습관을 형성한 후에도, 긍정적인 피드백은 지속해준다.
  • 아이가 자신이 한 일에 대해 좋은 기분을 갖는 것이 아예 처음부터 훈육을 할 필요가 없도록 하는 중요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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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합리적으로 행동한다. 훈육할 때는 낮고 강한 어조로 말한다. 지시를 할 때는 확고하지만 감정이 드러나지 않는 목소리로, 가능한 짧고 간결하게 말한다. 길게 말할 수록 아이들은 더 조금만 기억할 뿐이다.
    • 한 전문가는 부모들에게 "행동하되, 잔소리는 늘어놓지 말 것!"을 당부한다. 강력한 마무리로 모든 것이 분명해지는데 반해, ADHD아동을 훈계하는 것은 무의미하다.
    • 아이 행동에 감정적으로 대응하지 않는다. 본인이 화를 내거나 소리지르면 아이가 더 긴장해서, 자신은 바른 일은 절대 못하는 나쁜 아이라는 믿음만 주게 된다. 게다가 부모가 마음의 평정을 잃게되어, 아이가 상황을 통제한다고 느낄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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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 행동을 직접적으로 지적한다. ADHD아동은 보통 아이들보다 더 많은 훈육이 필요하다. 아이가 ADHD라는 이유로 훈육을 봐주고 싶은 마음이 들지만, 사실 이로 인해 문제 행동이 지속될 가능성이 높아진다.
    • 일상 생활에서 대부분의 일이 그렇듯이, 이를 무시하면, 문제 행동은 늘어나고 더 악화될 것이다. 그러므로 가장 좋은 방법은 처음 문제 행동 발생 즉시, 곧바로 그 문제를 대처하는 것이다. 아이가 문제 행동을 하면 그 즉시 훈육을 해서 아이가 행동과 훈계 그리고 부모의 반응을 연관시킬 수 있도록 한다. 이런 방법으로 점차 시간이 지나면서 아이가 이 행동에는 결과가 따른다는 것을 학습하고, 바라건대 문제 행동을 멈출 것이다.
    • ADHD아동은 충동적이고 보통 자신들의 행동에 대한 결과는 고려하지 않는다. 따라서 자신들이 잘못된 행동을 했다는 것을 깨닫지 못하기도 한다. 행동에 대한 반응이 없다면, 이 문제가 더 악화되는 악순환을 겪게 된다. 따라서 어른들은 아이가 이러한 점을 깨닫고, 잘못된 행동을 계속 했을 때 어떠한 결과가 뒤따르는 지를 배우도록 도와줘야 한다.
    • ADHD아동은 단지 인내와 안내와 연습이 좀 더 필요하다는 사실을 받아들인다. 만약 ADHD아동과 "전형적인" 아이를 비교한다면, 극도로 좌절하게 된다. 이런 아이와 지내는 데는 좀 더 많은 시간, 에너지와 생각이 필요하다. 아이를 "쉬운" 아이와 비교하지 말자. 보다 긍정적이고 그래서 보다 생산적인 상호작용과 결과를 얻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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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긍정적인 부분을 강조한다. ADHD아동의 부모들은 나쁜 행동을 벌주기 보다는 바람직한 행동에 보상하는 것이 성공적이다. 아이들이 잘못한 것을 비판하기 보다 오히려 잘한 행동을 칭찬해주자.
    • 많은 부모들이 식사시간에서의 나쁜 예절 같은 행동을 변화 시킬때, 오히려 아이가 바른 행동을 했을 때 긍정적인 격려와 칭찬을 해줌으로써 행동 변화에 성공을 거둔다. 아이가 어떻게 식탁에 앉느냐, 어떻게 입에 음식을 넣느냐를 비판하는 대신, 아이가 수저를 바르게 사용하고 말을 잘 들었을 때 칭찬해주도록 하자. 이렇게 하면 아이가 칭찬을 받기 위해 자신이 하는 일에 보다 주의를 기울이게 된다.
    • 부모의 피드백 비율을 점검한다. 아이에게 부정적인 것 보다는 긍정적인 이야기를 해준다. 때로는 "좋은 점을 찾느라" 진땀을 빼겠지만 벌 보다 칭찬의 장점은 헤아릴 수 없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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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긍정적 강화 시스템을 개발한다. 보다 바람직한 행동으로 이끄는 비법은 많다. 당근을 주는 것이 채찍으로 위협하는 것 보다 더 효과를 볼 수 있다. 예를 들면, 정해진 시간까지 아이가 옷을 입고 아침 식사를 하려고 식탁에 앉아 있으면, 아이는 아침 식사로 시리얼 대신 와플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하자. 아이가 바람직한 행동을 했을 때, 아이에게 선택권을 주는 것은 긍정적 강화의 한 방법이다.
    • 아이가 보너스 용돈, 특별한 외출 또는 이와 비슷한 특권을 얻을 수 있는 긍정적 행동 체계를 고려해본다. 같은 방법으로, 부적절한 행동은 감점을 받게 한다. 하지만 추가 심부름이나 다른 활동으로 점수를 만회할 수 있다.
    • 점수제를 통해 아이들은 규칙을 따르도록 동기 부여가 된다. 아들이 잠자기 전에 장난감을 주으려고 하지 않는다고 하자. 이때, 아이에게 장난감을 주으면 점수를 딸 수 있다고 알려주면 아이는 바닥에 놓여 있는 장난감을 주을 것이다. 이 방법의 가장 큰 장점은 아이가 특권을 얻지 못해도 적어도 부모가 더 이상 나쁜 사람은 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아이의 운명은 자기 손에 달렸고, 자신들의 선택에 스스로 책임을 져야한다.
    • 아이들에게 체크리스트, 일정과 마감일 등을 분명하게 구분시켜 알려주면, 점수제는 좋은 효과를 거둘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하자.
    • 체크리스트와 일정은 한계가 있을 수 있다. 심지어 동기부여된 아이들도 ADHD로 인해 한 과제를 지속하기 어렵다. 또한 기대가 너무 높거나 적절하지 않으면, 아이는 성공을 거두지 못하고 점수제는 아무 쓸모가 없게 된다.
      • 일례: 글쓰기 숙제로 고전하던 아이가 그 숙제에만 너무 많은 시간을 할애하다가, 바이올린 연습하는 시간까지 놓쳐 버리면 엄청난 곤경에 처할 수 있다.
      • 또 다른 예: 아이가 행동 체크리스트를 도저히 따라잡을 수 없으면, 그 아이는 보상을 받을 만큼 충분한 수의 "금별" 스티커를 절대 받지 못할 것이다. 긍정적 강화효과가 없다면, 아이는 그 룰을 "따르기" 보다 오히려 겉돌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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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정적인 말 보다 모든 말은 긍정적으로 표현한다. ADHD아이에게 나쁜 행동을 그만두라고 하기 보다, "아이가 어떻게 해야하는지"를 말해준다. 일반적으로, ADHD 아이들은 나쁜 행동을 대체할 바람직한 행동을 즉각적으로 떠올리지 못한다. 그러므로 나쁜 행동을 멈추기 어렵다. 안내자로서 부모의 역할은 어떤 것이 바른 행동인지를 아이에게 알려주는 것이다. 또한 ADHD아이는 부모가 말하는 "--하지마"를 온전히 듣지 못해, 부모가 말하는 것을 정확하게 이해하지 못할 수 있다. 예를 들면:
    • “소파에서 뛰지마.”라고 말하는 대신, “소파에 앉자.”고 말한다.
    • "고양이 꼬리 잡아 당기지 마.”라고 말하는 대신, “고양이는 살살 다뤄.”라고 한다.
    • "자꾸 일어나지마.” 라고 말하는 대신, “아빠다리!"라고 한다.
    • 가족 규칙을 정할 때에도 긍정적으로 표현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집 안에서는 공을 갖고 놀지 않기" 대신에 "공은 바깥에서 갖고 노는 놀이감"으로 표현한다. "뛰지 않기!" 보다는 "거실에서는 천천히 걷기"로 아이가 실내에서 걷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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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쁜 행동에 지나친 관심을 보이지 않는다. 좋은 의미던 나쁜 의미던 관심은 ADHD아이에게는 보상이 된다. 그러므로, 아이가 바람직한 행동을 했을 때에는 많은 관심을 기울여 주지만, 아이에게는 관심도 보상이 될 수 있으므로, 아이가 나쁜 행동을 했을 때에는 관심을 보이지 않는다.
    • 예를 들어, 딸아이가 밤에 놀기위해 침대에서 나왔다면, 안아주거나 주의를 기울이지 말고 조용하지만 엄하게 아이를 침대에 다시 눕힌다. 장난감을 뺏어도 되지만 그에 대해서는 아이와 아무 얘기도 하지 않는다. 그렇지 않으면 아이는 엄마의 관심을 받는 것을 보상으로 여기거나 그 규칙에 대해서 말싸움하려 할 것이다. 부모가 지속적으로 나쁜 행동에 관심을 보이지 않으면, 아이의 나쁜 행동은 점차 사라진다.
    • 아이가 색칠하기 책을 가위로 잘라 내면, 단순히 가위와 책을 뺏는다. 조용하게 “책을 자르는 게 아니라 종이를 자르는 거야”라고 한 마디 해주면 된다.
  • 출처:wikiHo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