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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주의력 결핍 및 과잉행동장애 (ADHD)를 가진 아동 훈육 방법-일과정하고 정돈하기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7-03-16

주의력 결핍 및 과잉행동장애

(ADHD: Attention Deficit Hyperactivity Disorder)를 가진 아이를 양육하는 것은 굉장히 어렵다. 다른 아이들을 양육할 때와는 분명 다른 훈육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그렇지 않으면 불필요하게 아이의 행동을 사과하며 돌아다니거나, 아이들에게 심한 벌을 주는 양극단 사이에서 균형을 잡기 위한 지난한 과제를 수행해야 한다. 이 분야 전문가들도 ADHD아이들을 훈육하는 것은 도전이라고 밝힌다. 그러나 부모, 보육자, 교사와 주변 사람들이 인내를 가지고 일관되게 ADHD아이들을 훈육할 수 있다.


1 가족의 일정과 정리정돈에서 중요 필요사항을 나열한다.
ADHD 아이들은 계획하고, 과정을 생각하고, 시간을 관리하고, 다른 일상 생활을 수행하는데 어려움이 있다. 가족의 일상 생활을 치밀하게 구성하고 체계화된 구성이 매우 중요하다. 다시 말하자면, 일상적인 일과를 정해 놓으면 아이가 사고를 칠 확률이 낮아지기 때문에 처음부터 아이를 훈육할 기회를 차단할 수 있다.
  • 대다수 아이 행동이 혼란을 일으키게끔 정돈되지 않아서 벌어진 것일 수 있다. 예를 들어, ADHD아이와 부모 사이의 가장 큰 문제는 집안일, 방 치우기와 숙제하기와 연관이 있다. 아이가 성공할 수 있는 능력의 기초가 되는 좋은 습관을 기르도록 잘 짜여진 시스템과 정돈된 환경이라면, 이런 사단은 미연에 방지할 수 있다.
  • 일반적으로 아침 일과, 숙제하는 시간, 잠자는 시간과 같은 규칙을 정해주고 비디오 게임을 할 때의 규칙들도 정한다.
  • 기대하는 행동을 “분명하게” 말해준다. "네 방을 치워"라는 말은 불분명해서, ADHD 아이는 주의 집중이 흐려지기 전에 어디서부터 시작하고 어떻게 해야하는지를 혼동한다. 짧고 명확한 작은 과제로 나눠주는 것이 더 바람직하다: "장난감들을 주워", "카페트 좀 진공 청소기로 청소해줘", "햄스터 집 좀 치워줄래?", "옷은 옷장에 넣어줘!".


2 명확한 일과와 규칙을 정한다.
모든 가족과 집안일에 명확한 규칙과 기대하는 바가 있다는 것을 분명히 한다. ADHD아동은 미묘한 힌트는 잘 이해하지 못한다. 매일 분명하고 정확하게 부모가 기대하는 것이 무엇이고 자신들이 무엇을 해야하는지 이야기 나눈다.
  • 예를 들어, 일단 한 주의 가정 일과가 정해졌으면, 아이 방에 일정을 붙여 놓는다. 화이트보드를 색깔 마커, 스티커와 다른 장식으로 재미있게 꾸며 준다. 일정에 있는 모든 것을 설명하고 가르쳐줘서 아이가 이해할 수 있도록 한다.
  • ADHD아이들 대부분이 어려워하는 일인 숙제를 포함한 모든 하루 일과를 정해 놓는다. 아이가 매일 알림장에 숙제를 받아 적도록 하고, 정해진 시간과 장소에서 숙제를 하게 한다. 숙제를 시작하기 전에 무엇을 해야하는지 같이 보고 끝마친 뒤 같이 숙제를 검토한다.


3 큰 과제는 작은 분량으로 나눠준다.
ADHD 아동이 정리정돈을 잘 못하는 것은 흔히 시각적으로 압도된 결과라고 한다.그 결과, ADHD아이에게는 자기 방 청소하기나 빨래를 개서 옷장에 넣는 큰 과제를 작은 과제로 나누어서 한 번에 하나씩 줄 필요가 있다.
  • 예를 들어, 빨래의 경우, 아이가 모든 양말을 찾아 놓는 것으로 시작한다. 일종의 게임처럼 음악을 틀어놓고 아이가 첫 번째 노래가 끝날 때까지 모든 양말을 찾아서 서랍에 갖다 넣도록 하는 과제를 줄 수 있다. 일단 과제가 완성되면, 정확하게 완수한 것을 칭찬해준다. 그런 다음, 임무가 끝날 때까지 아이에게 속옷, 잠옷 등등 모든 세탁물을 차례로 다 골라서 제자리에 정리하도록 부탁한다.
  • 시간을 들여 작은 과제로 나누어 주면 아이가 당황하지 않을 뿐 아니라, 부모 역시 아이가 성공을 경험할 때마다 긍정적인 피드백을 줄 수 있는 기회를 갖을 수 있다. 더 많은 성공을 경험할 수록, 아이가 스스로에 대해서 자신감을 갖기 시작한다. 즉, 아이의 자존감을 높여주고 실제로도 향후 더 성공하게 된다. 결국, 성공이 성공을 낳게 된다!
  • 그래도 아이의 일과를 알려줄 필요가 있다. ADHD아동은 산만해지지 않고 집중하거나, 지루한 과제를 지속하는 걸 어려워한다. 그렇다고 해야할 일을 열외시켜줘도 된다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아이가 독립적으로 그 과제를 마치기를 기대하는 것은 현실적이지 않을 수도 있다. 이는 모든 아이마다 다르다. 수용적인 자세로 과제를 함께 하고 아이가 긍정적인 경험을 갖도록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기대치가 너무 높아서 아이를 좌절하게 만들거나 아이와 싸우는 것 보다는 말이다.


4 정리정돈을 잘 한다.
일정 세우기는 일생 동안 지속될 습관을 기르는 것이다. 그러나 일정을 소화하도록 제자리에 정리하는 것 역시 필요하다. 아이가 방을 정리하도록 도와준다. ADHD아동은 모든 것을 한번에 파악하므로, 항상 압도된다는 것을 명심하자. 그러므로 아이들의 소지품을 더 잘 분류해 놓을 수록, 아이들이 과잉 자극을 다루기가 더 쉬워진다.
  • ADHD아이는 각 소지품들을 따로 떼어 분류하고 복잡한 것을 최소화할 수 있는 장난감 정리함, 책장, 벽걸이와 같은 것으로 정리할 수 있다.
  • 색깔별로 분류하거나 사진 및 선반 라벨을 사용해서 시각적 스트레스를 최소화한다. ADHD아동은 모든 것을 한 번에 파악해서 당황한다는 것을 염두에 두고, 소지품들을 더 분류할 수록 아이들이 과잉 자극에 대처하기가 더 쉽다.
  • 방의 물건을 정리한다. 전반적인 정리와 더불어, 아이를 산만하게 하는 "물건"을 치워 주변 환경을 좀 더 안정적으로 꾸며준다. 그렇다고 방이 텅텅 비도록 모두 치울 필요는 없다. 그러나 더 이상 갖고 놀지 않는 장난감, 안 입는 옷, 아이들이 별로 신경 안쓰는 장식장을 정리하고 없애주면 보다 조화로운 환경을 만들어 줄 수있다.


5 아이의 주의를 끈다.
어른이 아이에게 요구를 하거나, 지시하거나, 또는 명령하기 전에 우선 아이가 주의 집중하도록 해야한다. 아이가 본인한테 "주의 집중" 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할 수 없다. 일단 아이가 과제를 하기 시작하면, 다른 요구를 덧붙이거나 주의를 흐트러뜨리는 토론을 해서 주의를 산만하게 하지 않는다.
  • 아이가 자신을 쳐다보고 눈을 마주치게 한다. 이런다고 온전하게 주의 집중한다고 볼 수는 없지만 본인의 메세지를 전달할 확률이 높아진다.
  • 화나고, 좌절하거나, 다른 부정적인 말은 쉽게 "걸러진다". 이는 자기 방어기제로 ADHD아동은 사람들을 화나게 하거나, 자신들이 통제할 수 없는 일로 비난 받는것을 두려워하는 경향이 있다. 예를 들어, 고함을 질러서는 아이의 주의를 끌 수 "없다".
  • ADHD아동은 재미있고, 예상 밖의 기발한 것에 반응한다. 특히 무엇을 요청하기에 앞서 공을 던지고 받는다면, 공던지기에 주의 집중할 수 있다. "똑똑?"하고 말하거나 농담을 하면 효과가 있다. 부르고 답하는 상호활동이나 박수치기도 괜챦다. 앞의 예들이 "안개 속을 헤쳐 나올 수" 있는, 전형적인 아이의 주의를 끌어내는 재미있는 방법이다.
  • ADHD아동은 집중하기 힘들어 한다, 그러므로 아이들이 집중할 때, 방해하거나 아이가 하고 있는 과제를 가져가지 말고, 아이가 주의 집중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


6 아이가 신체활동에 참여하게 한다.
ADHD아동은 다른 물리적 방법으로 몸을 사용할 때, 보다 잘 해낸다. 신체활동은 아이들이 갈구하는 자극에 두뇌를 활용하게 한다.
  • ADHD아동은 일주일에 적어도 3-4일은 신체활동에 참여해야 한다. 가장 좋은 선택으로는 무술, 수영, 춤, 체조, 또는 다양한 몸동작을 하는 기타 스포츠를 들 수 있다.
  • 심지어 운동을 하지 않는 날에도 그네타기, 자전거 타기, 공원에서 놀기 등과 같은 신체활동을 하도록 한다.